은평뉴타운 연내 6680가구 공급

일반분양 1643, 특별분양 3338, 장기전세 660, 국민임대 1039 가구씩
  • 등록 2007-11-05 오전 11:47:16

    수정 2007-11-05 오후 12:29:17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시와 SH공사는 올해 은평뉴타운에서 일반분양과 특별분양분 등 총 4981가구를 분양키로 했다. 장기전세주택(시프트)과 국민임대주택을 합치면 공급가구는 총 6680가구에 이른다.

5일 SH공사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사업지구에 건립되는 주택은 총 1만6172가구로, 이 중 분양(특별 일반) 아파트는 8594가구,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은 4000가구, 국민임대주택은 2682가구, 연립주택은 648가구, 단독주택 248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 이번 분양물량은 일반분양 1643가구, 특별분양 3338가구로 이뤄졌다. 1지구 일반분양분의 경우 전용 84㎡ 341가구, 101㎡ 544가구, 134㎡ 516가구, 167㎡ 24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 84㎡(중소형)의 경우 청약저축 가입 2년에 납입횟수 24회 이상이 1순위 청약자격을 가지며, 중대형의 경우 각각 전용 101㎡는 청약예금 600만원, 134㎡는 1000만원, 167㎡는 1500만원의 서울 거주 청약예금 가입자가 대상이 된다.

아울러 SH공사는 내달 중 1지구에서 전용 59㎡ 409가구, 84㎡ 251가구 등 총 660가구의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며, 39㎡ 676가구, 49㎡ 316가구, 59㎡ 47가구 등 총 총 1039가구의 국민임대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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