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보험료 납입 동시에 보험증권 전달

  • 등록 2001-03-27 오후 2:07:58

    수정 2001-03-27 오후 2:07:58

[edaily] 삼성화재는 27일부터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 전종목에 대해 보험료 납입과 동시에 보험증권과 영수증을 현장에서 고객에게 즉시 발급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이를 위해 "바로바로시스템"을 구축, 종전 10일가량 소요되던 증권전달기간을 하루로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삼성화재는 "이 시스템의 개발로 연간 15억원의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보험증권 전달미비로 발생했던 민원을 대폭 줄일수 있어 고객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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