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페이지 리뉴얼 변경…DT 가속화

정보검색 최적화에 방점
정보·기술 총망라한 통합정보센터 구축
UI·UX 개선으로 사용자 편의성 및 가독성 높여
  • 등록 2024-07-01 오전 9:33:15

    수정 2024-07-01 오전 9:53:3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KCC(002380)가 홈페이지를 새로 개선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사용자 관점에서 보다 ‘친절하고 명확한 소통 창구’라는 의미의 K.C.C(Kind & Clear Communication Channel)콘셉트를 바탕으로 정보 검색이 최적화된 홈페이지로 리뉴얼했다.

KCC는 리뉴얼을 통해 △정보 활용 편의 증대를 위한 통합 정보센터 구축 △방문자 니즈(KCC 기업정보, 제품정보 검색)에 맞춘 콘텐츠 구분(기업/제품 섹션 분리) △제품 정보 e카탈로그화 △블랙&화이트 기반 디자인, 비정형 레이아웃 등 세련되고 생동감 넘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적용으로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홈페이지를 선보여 방문자의 편의, 가독성,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KCC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홈페이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연속성을 지속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홈페이지를 기업과 제품에 대한 정보제공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플랫폼으로 리뉴얼 했다”며 “내외부 고객이 필요한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했다. 이어 “향후 유익한 콘텐츠 제공과 기능 확대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하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