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LB, ‘FDA 쇼크’ 한 달여 만에 7만원대 회복

  • 등록 2024-06-25 오전 9:40:05

    수정 2024-06-25 오전 9:40:05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HLB(028300)가 외국인 중심 수급이 몰리며 7만원대를 회복했다. HLB가 7만원대에 오른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이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HLB는 전거래일 대비 10.15%(6700원) 오른 7만 2700원에 거래중이다.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때 주가가 10만원대를 돌파했으나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으며 주가가 폭락했다. 지난달 17일과 20일 연속 하한가를 맞으며 4만원대까지 추락했다.

HLB의 최근 강세는 외국인 중심 수급 유입이 배경이다. 외국인은 최근 4거래일 연속 HLB를 순매수 중이며 이달들어 688억원어치 사들였다. 이날 두자릿수 상승세 역시 외국인 중심 매수세가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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