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AIA생명보험(대표 이상휘·
사진)이 2010 이데일리 금융명품대상에 출품한 `골든타임 연금보험`은 하나의 연금상품에 이율확정형과 금리연동형 등 다양한 형태의 금리옵션을 갖춘 맞춤형 연금보험이다.
이 상품은 고객의 가입목적과 성향을 반영해 다섯가지 금리옵션을 제공한다.
![](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0/01/PS10011100153.JPG) | ▲ 이상휘 AIA생명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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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과 2형은 10년 이율확정형, 3형은 5년 이율확정형이다. 1형은 가입가능 연령이 만 35세부터 70세까지이며, 2형과 3형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4형은 금리연동형 일시납 상품으로 목돈을 최소 3년만 거치하면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 5형은 기본보험료는 월납으로, 추가보험료는 수시납으로 적립하는 금리연동형 연금상품이다.
AIA생명은 1형과 2형, 3형의 경우 원화 뿐만 아니라 미국달러나 호주달러로도 가입할 수 있어 자녀 유학자금 등 외화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골든타임 연금보험을 10년이상 계약유지할 경우 이자소득세와 연금소득세 등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휘 AIA생명 사장은 "이 상품은 연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다양화, 다변화되고 있는 연금보험시장을 겨냥한 상품"이라며 "소비자 소득과 자산에 맞게 안성맞춤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