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요구르팅` 일본 정식서비스 개시

  • 등록 2005-11-24 오전 11:14:05

    수정 2005-11-24 오전 11:14:05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네오위즈(042420)엔틱스소프트(039350)는 24일 양사가 공동 개발한 학원 액션 어드벤처 게임 `요구르팅`이 일본서 정식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요구르팅은 콘솔게임 같은 에피소드 시스템과 만화 같은 애니메이션 그래픽,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등을 앞세워 일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게임.

지난 9월 12일 일본서 오픈 베타테스트를 시작, 이틀만에 회원수 1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요구르팅은 정식서비스는 기본적으로 게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되,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무기 강화, 아이템 인벤토리 확장, 캐릭터 치장 등이 가능한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구르팅은 지난해 11월 국내 온라인게임의 일본 수출 역사상 최고 수출액 신기록 기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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