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화장품 '시오리스', 달리살다 입점 기념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시오리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기농 전문 온라인몰 ‘달리살다’는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시오리스(SIORIS)’를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프레시몰의 유기농 및 친환경 가치소비 온라인몰 달리살다는 동물복지 인증 농가에서 자란 동물복지 자유방목 유정란 등 지속가능성에 의미를 둔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시오리스 역시 ‘세상에 없던 신선한 화장품’이란 슬로건 아래, 유기농법으로 키운 제철 재료를 가공해 자연의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 수 있게 돕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투자자 겸 기획자,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시오리스는 1년 이내에 제조된 원료만을 사용하며, 동물성 원료와 동물 실험을 철저히 배제한다. 아울러 유럽 5개국 통합 유기농 화장품 인증을 받았으며, 포장의 최소화와 재활용 가능 용기 등으로 ‘제로웨이스트’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달리살다는 시오리스의 입점 기념 대표 아이템인 ‘마이 퍼스트 에세너’를 비롯한 JYP의 추천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센스와 토너를 한 번에 해결하는 멀티 제품인 ‘마이 퍼스트 에세너’는 유기농 녹차와 쑥잎을 우려 민감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리치드 바이 네이처 크림(50㎖) △타임 이즈 러닝아웃 미스트(100㎖) △폴링 인투 더 로즈 미스트(100㎖) △프레쉬 모먼트 클렌징오일(200㎖) △클렌즈미 소프틀리 밀크클렌저(200㎖) 등도 엄선한 유기농 재료로 만들었다.

달리살다 관계자는 “비건과 유기농 등 고객의 건강에 유익한 제품을 알뜰한 가격에 제공하는 달리살다는 영세 브랜드의 상품을 발굴하며 오가닉 생태계를 이끌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품부터 화장품, 생활용품 등 고객들의 유기농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