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맥스 "콘텐츠 공급자로 변신한다"

"콘텐츠 자체 제작도 검토중"
  • 등록 2005-09-02 오전 11:28:43

    수정 2005-09-02 오전 11:28:43

[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스타맥스(017050)가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콘텐츠 확보 및 공급을 활성화시키고 콘텐츠 공급업체(CP)로 변신에 나선다.

스타맥스는 2일 주력 분야인 DVD, VHS는 물론 VOD, DMB, IP-TV 등 다양한 뉴미디어 영상물 콘텐츠를 국내외에서 확보하고, 기존 극영화 중심이었던 취급 장르를 드라마, 기획물, 교육물 등으로 사업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맥스는 특히 최근 인기만화 `식객`을 드라마화하기로 결정한 자회사 제이에스픽쳐스를 통해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배수석 스타맥스 사장은 "향후 콘텐츠 공급자로서 판권유통을 통한 판권매출의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콘텐츠의 `원소스-멀티유즈(One-Source, Multi-Use)`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맥스는 최근 디앤씨테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VIDEO(WMV)DRM(비디오복제방지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새로운 멀티미디어 솔루션 및 AV플레이어에 영상콘텐츠를 공급키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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