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맥스는 2일 주력 분야인 DVD, VHS는 물론 VOD, DMB, IP-TV 등 다양한 뉴미디어 영상물 콘텐츠를 국내외에서 확보하고, 기존 극영화 중심이었던 취급 장르를 드라마, 기획물, 교육물 등으로 사업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수석 스타맥스 사장은 "향후 콘텐츠 공급자로서 판권유통을 통한 판권매출의 비중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콘텐츠의 `원소스-멀티유즈(One-Source, Multi-Use)`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