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와 봉추푸드시스템의 인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양사는 지난 1월 ‘봉추찜닭 RMR’을 공동 개발해 홈쇼핑 GS샵에 진출, 약 4만여개의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을 만나기 위해 학교 급식 채널을 공략한다. 성인 고객 대비 프랜차이즈 매장 방문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트렌디한 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자재 유통사로서의 기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함께하는 모든 주체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솔루션 사업자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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