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블록체인 허브센터 개소…기업 지원

13일 도화동에서 개소식 개최
기업 사무실, 공유사무실 등 조성
  • 등록 2023-09-11 오전 9:56:04

    수정 2023-09-11 오전 9:56:04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13일 미추홀구 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블록체인 허브센터를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허브센터는 블록체인 관련 창업과 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했다. 센터에는 인천테크노파크 블록체인센터 사무공간(233㎡), 블록체인 기업 입주사무실 3개(210㎡), 창업기업 공유사무실(16좌석, 235㎡), 기술 개발·실증 공간(80㎡), 휴게공간(75㎡) 등이 들어섰다.

센터는 △기업 입주 지원, 기술 개발·실증 환경 제공 △블록체인 기술 개발 자금 지원 △블록체인 기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 △비즈니스 모델 발굴·설계 △블록체인 관심 유도(해커톤 대회, 콘퍼런스 개최) 등을 한다.

개소식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수요자와 공급자 중심의 비즈니스 연결, 기업지원 효율화 추진을 위해 20여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 발대식도 연다. 또 블록체인 허브도시 인천 조성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허브센터의 비전과 역할을 심도 있게 토론하는 상생포럼을 진행한다.

인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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