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옥션 '셀프경매지원센터' 오픈

  • 등록 2015-01-21 오전 9:18:27

    수정 2015-01-21 오전 9:18:27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부동산경매컨설팅 전문업체인 부자키㈜ 포인트옥션(www.pointauction.co.kr)은 ‘셀프경매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젊은부자의 부동산 경매재테크’ 저자이기도 한 박준태 포인트옥션 대표는 “그동안 경매 컨설턴트로 활약해오면서 수행한 약 3000여건의 컨설팅 노하우와 현장에서 느낀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부동산 경매 전 과정에 대해 고객이 필요한 솔루션만 선택해서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셀프경매지원센터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셀프경매지원센터는 적정 낙찰가 산정에서부터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 입찰지원, 낙찰 후 부동산 명도에 이르기까지 세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포인트옥션은 전국경매물건에 대한 무료 정보를 제공하고 셀프경매솔루션 내 솔루션들은 낙찰수수료가 0원이어서 수요자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박태준 대표는 “포인트옥션은 셀프경매지원센터를 바탕으로 경매에 참여하는 많은 분들의 지적 갈증을 충족시켜 주는 창구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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