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남성의 욕망 채워줄 시그니처 매장 오픈

  • 등록 2017-09-13 오전 8:36:08

    수정 2017-09-13 오전 8:36:08

(사진=LF)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LF(093050)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에스트로 시그니처 스토어는 라이프스타일 체험형 공간으로 한 단계 격상시키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가지고 싶은 남자의 서재 공간’을 콘셉트로 꾸며진 마에스트로의 시그니처 스토어 현대 목동점은 올 가을 시즌 새롭게 출시한 고급 수트 라인 ‘타키자와 시게루’ 컬렉션을 비롯해 테이블과 의자 등 남자들이 로망으로 생각하는 가구아이템들을 매장 내 배치해 판매한다.

마에스트로는 이번 시즌 다국적 가구 브랜드 ‘스텔라웍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앞으로 피규어, 문구류, 식기류, 서적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관련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시그니처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14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해외 유명 남성복 패턴 전문가 타키자와 시게루(Takizawa Shigeru)씨와 유명 쇼핑호스트 이민웅씨 등이 참석하는 론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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