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보일러 업체, 獨 냉난방 박람회 대거 참가

경동·대성셀틱 등 앞선 기술력 선봬
  • 등록 2013-03-13 오전 10:43:47

    수정 2013-03-13 오전 10:43:47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경동보일러와 대설셀틱 등 국내 보일러 업체들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ISH 2013`(독일 프랑크푸르트 냉난방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ISH’는 주택의 냉난방과 부엌, 욕실장비 일체가 전시되는 50년 전통의 권위 있는 전시회로, 독일, 미국, 중국 각지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 ISH’는 개최국인 독일을 포함해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스페인 등에서 2300여 개 주요 업체가 참여해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를 중심으로 스테인리스 일체형 열교환기 등 콘덴싱 핵심 부품과 태양열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기기를 선보였다. 또 유럽에 한국식 온돌 난방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만들어 바닥난방의 특장점을 소개 하기도 했다.

대성쎌틱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사의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비롯하여 히트펌프와 신제품인 저녹스 콘덴싱 온수기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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