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프리미엄급 도시형생활주택 '블루지움' 분양

총 150가구 규모.. 세종시 최고 입지 자랑
배후수요 풍부.. 실내 혁신 평면도 눈길
  • 등록 2014-02-23 오후 6:10:23

    수정 2014-02-23 오후 6:10:23

△도시형생활주택 ‘블루지움’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세종시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임대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도시형생활주택이 공급된다.

주인공은 신해공영㈜이 세종시 핵심 입지로 통하는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인 CB12-4블록에 짓는 ‘블루지움’이다. 지하 4층~지상 8층, 총 150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27.39㎡A형 84가구 △26.07㎡B형 6가구 △26.07㎡C형 24가구 △26.60㎡D형 6가구 △48.62㎡E형 6가구 △45.15㎡F형 6가구 △34.83㎡G형 6가구 △26.70㎡H형 12가구 등 총 8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3~8층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꾸며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00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뛰어난 입지도 자랑거리다. 단지가 조성되는 2-4생활권은 소방방재청과 국세청, 우정사업본부 등이 들어서는 세종시 핵심 지역이다. 세종시에서도 2.09%만 계획된 유일한 중심상업지구라는 점도 미래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블루지움은 세종시 중심상업지구 최고의 번화가인 로데오거리 초입에 자리잡고 있다. 유동인구가 많이 몰릴 수밖에 없는 곳에 위치한 것이다.

교통 여건도 좋은 편이다. KTX오송역과 정부세종청사, 대전시 유성구를 연결하는 BRT(광역급행버스)정류장이 단지와 가깝다.

블루지움은 단지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해 채광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초절전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설치해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실내 공간 활용도도 최대로 끌어올렸다. 가구별로 대형 팬트리와 주방기기, 일체화된 붙박이장 등 다양한 수납장, 아일랜드 테이블 등을 선보인 것이다. 아울러 가스렌지와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시스템 주방가전도 제공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 : 1666-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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