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파미셀이 화재로 울산 1공장을 일시 가동 중단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4%대 하락하고 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파미셀(005690)은 전 거래일보다 4.23% 내린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이날 화재로 인해 울산 1공장의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화재는 지난 14일에 발생했다.
회사 측은 “자세한 피해상황을 조사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공장의 재가동을 신속히 진행하여 생산 및 공급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