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 `내사랑내곁에` 제작지원

인지도 상승으로 가맹점 개설·영업 활성화 기대
  • 등록 2011-05-06 오전 9:39:13

    수정 2011-05-06 오전 9:39:13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티바두마리치킨(tiba.co.kr)이 7일 첫방송 되는 SBS 새주말드라마 `내사랑내곁에`에 제작지원을 한다.

▲ 티바두마리가 제작지원하는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내곁에`의 제작발표회 모습.
SBS `내사랑내곁에`는 MBC 드라마 `동이`에서 장희빈으로 열연했던 배우 이소연과 군 제대 후 처음 복귀하는 온주완, 신인 이재윤이 출연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이휘향, 김미숙, 사미자 등 탄탄한 중견배우들의 등장으로 높은 완성도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상큼하고 톡톡 튀는 연기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소연은 `내사랑내곁에`에서 10대 미혼모로 등장해 다양하고 신선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5일 종영된 KBS2 드라마 `가시나무새`에도 제작지원을 한 바 있다.

소자본창업 치킨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이처럼 활발한 드라마 제작지원을 감행한다는 것은 업계에서 상당히 드문 경우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그동안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았는데 이번 `내사랑내곁에`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입지를 더욱 높이고, 가맹점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유상부 티바두마리치킨 대표는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가맹점 개설 및 운영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역량 있고 두드러진 마케팅 계획안과 실행으로 대한민국 소자본창업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해 500호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형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문의 : 1588- 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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