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애 어린이들에게 `5백원의 희망선물`

  • 등록 2006-08-11 오전 10:37:42

    수정 2006-08-11 오전 10:37:42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삼성화재(000810)는 11일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인 `500원의 희망선물`로 경남 통영에 위치한 장애우 생활시설인 `자생원`을 선정하고 입주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의 보험판매조직인 `리스크 컨설턴트(RC)`들은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장기보험 판매 1건당 500원의 기금을 적립해왔다.

이날 입주식에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수성 이사장과 진의장 통영시장, 삼성화재 영남사업부장 남재호 상무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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