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정부의 ‘합동드론사령부’를 창설 계획에
코콤(015710)이 5일 장 초반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코콤은 전거래일보다 14.66% 오른 7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게 북한 무인기 도발에 대응해 “감시 정찰과 전자전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하는 합동드론부대를 창설하라”고 지시했다. 국방부는 감시·정찰과 전자전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하는 합동드론사령부를 조기에 창설한단 계획이다.
코콤은 스마트 홈 시스템, 비디오도어폰, 도어폰, CCTV 시스템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는 기업으로, 무인비행체(UVA)와 드론의 탐지를 무력화하는 통합운용 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