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팅-서울교대, 교육사업협력 위한 양해각서 체결

  • 등록 2017-02-28 오전 8:34:32

    수정 2017-02-28 오전 8:34:32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교육소셜플랫폼 클래스팅과 서울교육대학교는 교육사업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환경이 시대 변화와 함께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국내 에듀테크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협력할 주요내용은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서비스 개발과 교육적 효과 연구를 위한 상호협조 △서울교대 학생들의 에듀테크 스타트업 경험 위한 클래스팅의 인턴십 프로그램 제공 △ 클래스팅의 서비스가 국내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고 글로벌화를 위한 서울교육대학교의 조력 등이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는 “클래스팅은 학교 교육이 바라는 개인화 교육을 위해 작년 한 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디지털화하는 작업을 거쳤으며 본 사의 강점인 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해 올해는 학교에서 개인화 교육이 가능하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이사(왼쪽)와 김경성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오른쪽)이 ‘교육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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