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만 있는 밋밋한 휴대폰 문자는 이제 그만!"

SKT, 사진과 문자 합성한 포토문자 서비스 실시
  • 등록 2006-04-03 오전 10:34:15

    수정 2006-04-03 오전 11:38:47

[이데일리 김경근기자] SK텔레콤(017670)은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미리 등록한 사진과 합성해 전송하는 `포토문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포토문자는 일종의 멀티미디어메시징서비스(MMS)로 상대방에게 보내려는 문자를 미리 등록한 사진과 합성해 전송하는 서비스다. 예컨대 자신의 사진을 등록한 후 문자를 보내면 만화의 말풍선처럼 문자를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포토문자를 보내려면 먼저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등록한 후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수신번호 뒤에 *47을 삽입한다.

포토문자 사진을 등록하려면 *4733을 눌러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서버에 전송하면 된다.

요금은 월정액 900원에 건당 전송료는 문자메시지와 같은 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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