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로또]회색공의 기적..10년간 총 17회 출현

  • 등록 2016-09-17 오후 4:05:58

    수정 2016-09-17 오후 4:05:58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에는 한가위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마음으로 복권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지난 10년 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배출된 로또 복권 통계를 공개했다.

제720회차 로또 추첨일인 17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추석 연휴 로또 추첨 공의 색깔은 회색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로또 추첨 공은 번호 순서에 따라 노란색(1~10번), 파란색(11~20번), 빨간색(21~30번), 회색(31~40번), 초록색(41~45번) 등 총 5가지 색으로 구분돼 있다.

이 중 회색 공은 2006년부터 2016년까지 10년 동안 추석 연휴 때마다 빠짐없이 총 17회 출현했다.

회색 공에 이어 빨간색 공이 2008년과 2011년을 제외한 모든 회에 총 16회 출현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서혜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장은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가족과 친구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의미로 복권을 선물로 주고받는 분들이 많다”며 “한가위를 맞아 복권 당첨번호에 대한 재미있는 통계를 참고해 당첨의 행운을 함께 누리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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