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닷컴 등 삼성증권 모닝미팅(27일)

  • 등록 2001-06-27 오전 10:40:45

    수정 2001-06-27 오전 10:40:45

[edaily] 다음은 27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변경] * 웅진닷컴 : 투자의견 BUY로 상향조정; 12개월 목표주가 5,800원으로 상향조정 1) 최근 동사 주력제품인 회원제 학습지 "Think Big"의 순증 회원 수가 경쟁사 대비압도적으로 늘어나면서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고, 2) 하반기에 신규 진출할 예정인영어사업이 급증하는 조기 영어교육에 대한 수요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여 2001년, 2002년 EPS를 16%, 35% 상향 조정하였기 때문임.한편, 장기 투자의 확대에 따른 주식시장에서의 최근 가치주 선호 현상을 감안할 때1) 수익성이 안정적인 한국 교육시장의 선도기업이고, 2) 현금 결제방식으로현금흐름이 풍부(2002년 순현금 예상)하며, 3) 향후 5년간 EPS가 연평균 32% 증가할 것으로예상되는 동사는 매력적인 투자대상이 될 것으로 보임. [뉴스코멘트] * 전일 미국시장 동향 - Merrill Lynch : 이날 미국증시에서는 올해들어 가장 높은 소비자신뢰지수가 발표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Merrill Lynch의 실적 악화 경고 여파로 증권주들은 내림세를 기록함. Merrill Lynch는 2/4분기 수익이 당초 전망치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는 11.3% 하락한 58.9달러로 장을 마감. * 6월 Fund Manager Survey 결과 : 조사 당시의 증시상황을 반영한 낙관적 시각 확대 - 경제전망과 기업 수익전망이 대체로 낙관적이었는데 이는 조사 당시(7~21일)의 증시상황이 크게 호전되었기 때문으로 보임. 경제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난 조사의 11%에서 48%로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해외 경제 여건의 회복 과 이에 따른 수출 증가가 경기회복의 원동력으로 보았음. 인플레이션 심화에 대한 우려가 지난 4월 조사때의 44%에서 23%로 감소하여 추가적인 물가의 상승우려는 적은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율과 금리가 현재수준에서 유지되어 금융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되었음. - 기업 수익성 : 낙관적인 전망이 큰 폭으로 확대되어, 향후 12개월간 수익성 전망이 호전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난번 조사에서의 35%에서 60%로 급증하였음. 업종 선호도에서는 경기 관련주와 기타 내수주에 대한 편입비중 확대 의견이 증가하였음. 이처럼 향후 국내 경기와 기업 수익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반영하여 국내 펀드매니저들은 지난 2개월간 주식편입 비중을 크게 증가시킨 것으로 나타났음. 한편, 향후 주식 편입비중 조정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비중확대 의견이 지난 조사에서의 61%에서 42%로 줄어들어 이미 상당부분 주식비중 확대가 이루어졌음을 시사. 거래소 시장의 경우 여전히 저평가되어있다는 의견이 대 다수를 차지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기업들의 수익성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남. - 증시 현안 : 4월 이후 주식시장 상승이 대세상승의 초기 단계라는 의견이 66%로 대다수 차지. 하지만 주식형 수익증권으로의 자금유입이 4/4분기 이후에나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과 개인자금의 증시유입은 종합주가지수 700선 이상에서 가능할 것이라고 응답한 점을 감안, 주가의 본격적인 상승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음. 반도체 경기저점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67%가 4/4분기에 저점에 다다를 것으로 보고있음. 마지막으로 국내경기 부양을 위해 예상되는 정부정책으로는 유동성 공급확대, 정부지출증가, 금리인하, 조세감면의 순으로 조사됨. * 하반기 주요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영향은 소폭에 그칠 전망 - 연합통신에 따르면, 하반기 중 택시, 상수도, 담배 등 공공요금이 10~50% 인상될 예정인 것 으로 알려졌음. 더구나 주요 석유류제품의 세금 인상에 따라 등유 경유 등의 소비자가격도 2.5~8.2% 상승할 것임. 당사는 이러한 일련의 공공요금이 전체 소비자물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그 이유는 1) 동 요금들이 소비자물가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2%로 낮아 일시에 7월부터 인상된다 하더라도 전체 소비자물가의 상승은 0.3~0.6%포인트에 불과할 것이고, 2) 2~3개월에 걸쳐 인상될 것임을 고려하면 월별 소비자물가 지수의 상승은 7~9월 중 각각 0.1~0.2%포인트에 그칠 것이기 때문임. - 당사는 하반기 전체 공공요금 상승폭이 전기대비 1~2%포인트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해 왔었기 때문에 이번 일부 공공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4.0%를 유지함. 또한 GDP갭의 (- ) 전환에 따른 물가상승압력 약화, 원화 안정에 따른 수입물가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4분기를 정점으로 하락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존 견해도 계속 유지함. * 미국,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신뢰지수와 내구재주문 증가 : 민간소비의 완만한 증가세 지속 전망 - 미국 6월중 소비자신뢰지수가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하여 117.9를 기록하였음. 이는 지난해 12월이후 최고치로 당초 consensus예상치인 114.5보다도 높은 수준임. 또한 5월중 내구재주문은 자동차, 항공기 그리고 반도체주문의 증가에 힘입어 예상치인 0.3%감소보다 훨씬 높은 2.9%(4월 5.5%감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 같은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신뢰지수와 내구재주문의 상승은 FRB의 공격적인 금리인하와 부시정부의 감세조치의 효과가 서서히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 두 지표의 경기선행성을 감안할 때, 당사는 당분간 미국의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판단함. - 한편, 내일로 예정된 FRB의 금리인하 폭에 대한 논란이 많은 가운데, 25bp정 도의 소폭 인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 이유는 1) 50bp 인하 단행시, 향후 경기둔화가 지속될 경우 FRB의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고, 2) 그 동안 공격적인 금리인하로 인해 잠재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누적되고 있기 때문임. - 한편 5월중 북미 컴퓨터용 반도체부품 주문의 전월대비 35.3%증가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음. 그 이유는 1) 주문량의 월간 변동성 편차가 30~40%에 달하고 있으며, 2) 3월 결산이후 4월의 주문급락에 대한 base effect가 작용하였고, 3) 전년대비로는 여전히 57.9% 감소하여 작년 5월이후의 가파른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임. * LG전자, 회사측은 2001년 매출액 및 경상이익을 각각 16조7,000억원 및 6,600억원(당사 전망치 4,94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음 > - 동사의 CFO 권영수 상무는 매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LG전자의 2001년 매출액 및 경상이익을 각각 16조7,000억원 및 6,600억원으로 추정했음. 회사측 매출액 전망치는 당사 전망치와 비슷하나 경상이익 전망치는 당사 전망치인 4,940억원(11억달러의 특별이익 제외) 보다 높은 수준임. - 권영수 상무는 또한 오는 6월 29일에 LG- 필립스 CRT 합작법인으로부터 CRT 사업을 이관한 대가로 11억달러가 유입되며 이중 5,440억원은 지난해 12월에 필립스에 발행된 3,200만주의 상환우선주를 상환하는데 사용하고 나머지는 부채를 상환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이 경우 향후 동사의 EPS는 18% 증가하며(2002년 EPS가 3,680억원으로 증가), 부채비율은 2000년의 118%에서 2001년 말에는 82%로 감소하게 됨. LG전자는 PC사업이 금년 4/4분기나 내년 상반기에 회복하고, LCD는 금년 3/4분기에 바닥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투자의견 BUY. * 필립스사, 중국에 단말기 생산을 아웃소싱할 계획 : 단말기 산업 통폐합이 지속될 것임 필립스사는 어제 자사의 단말기 생산을 중단하는 대신 중국 China Electronics와의 합작법인에 대부분의 단말기 생산을 아웃소싱할 것이라고 발표함. 모토롤라, 지멘스, 에릭슨, 알카텔, 필립스와 같은 주요 단말기 업체 대부분이 단말기 사업에서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대만과 중국 같은 제조원가가 낮은 국가로의아웃소싱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 반면, 국내 단말기 업체들의 상황은 이보다 다소 나은 편으로 대부분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음(텔슨전자, 맥슨텔레콤 제외). 그러나 중국으로의 생산 이전은 세계적인 추세인 것으로 보이며 국내의 삼성전자조차도 텐진에 GSM 단말기 생산공장을, 선전에 CDMA 단말기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있음. * 정통부, 동기식 사업출연금 인하 없을 것 언론에 따르면, 어제 정통부 장관은 IMT- 2000 사업권 지원에 있어 파워콤이나 데이콤과 같은 유선통신업체가 참여할 경우 하나로통신이 LG텔레콤 컨소시엄에 포함될 필요는 없으며 사업출연금 인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함. 대신, 사업출연금 지불방식에 있어 2,200억원을 선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15년에 걸쳐 지불하도록 허용할 것으로 보임. 앞서 비동기식 사업권에 채택된 2개 업체의 경우 6,500억원을 선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10년에 걸쳐 지불하도록 한 것에 비하면 동 조건은 유리한편이나 시장에서는 이보다 더 파격적인 출연금 인하 조치를 기대해왔기 때문에 LG텔레콤에 부정적임. 하나로통신과 관련한 정보통신부 장관의 언급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던 바이며, 통신업종의 구조조정은 하나로통신보다는 LG텔레콤을 주축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확인시켜주고 있음. * 드림라인, 전용회선망 운용팀 (네트워크 관리부문) 분사 결정 : 수익 기여는 제한적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7월 1일부로 전용회선 운영사업 (네트워크 관리부문)을 분사한다고발표함. 이는 지난 4월 초 DreamX 사업부문을 분사 시킨데 이어 구조조정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조치이며, 이번 네트워크 관리 부문 분사 후 동사의 직원 수는 기존 400명 대에서 300명 수준으로 줄어 들 전망임. 하지만, 동 네트워크 관리 부문 분사에 따른 이익 기여는 제한적일 전망인데, 이는 동사가 인건비에 준하는 외주용역비를 지불하여야 하기 때문임. 한편, 동사는 일반적인 분사 형태와는 달리 이번에 분사될 법인에 지분을 참여하지 않을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함. 동사에 대한 기존 수익추정과 투자의견 Mkt Perf 유지. * 에이스테크놀러지, Ericsson이 Sweden의 Hi3G Acess의 3G system 공급업체로 선정 : 동사에 긍정적 1) 에이스테크놀러지가 2000년 5월에 Ericsso n의 RF 부품 우선공급업체로 선정된 상태이며, 2) 현재까지 Ericsson이 전세계 50여개 비동기 방식 사업자중 33개 사업자로부터장비공급업체로 선정된 상태이며, 3) 이를 바탕으로 Ericsson 매출비중이 99년 2.5%(22억원)에서, 2000년 4.5%(46억원), 2001년 4월 12.7%(35억원)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증대가 예상되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판단됨. Ericsson과 Hi3G Acess사와의 계약규모나 본 계약으로 인한 동사의 예상 매출액은 미정임. 투자의견 BUY. * 단암전자통신, 사업역량 집중을 위하여 battery charger 부문 매각, 동사에 긍정적 동사는 6월말 기준으로 비주력 사업분야인 handset battery charger 부문을 테라통신(비상장)에게 매각할 예정임. 이는 장기적으로 동사에 긍정적으로 예상되는데, 1) 매각으로 인한 2001년 매출액 감소는 6 .9%(60억원) 정도에 불과하며, 2) 동사업부문의 순이익률이 3%정도로 타사업부(회사 전체 순이익률 5.6%)보다 수익성이 낮고, 3) 비주력 사업의 매각으로 향후 회사 역량을 통신장비부분에 집중할 수 있으며, 4)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11억원 정도(NAV 1배수준)의 매각대금이 예상되며,5) 향후 40명에 해당하는 인건비 4.5억원 절감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임. 투자의견 Mkt Perf. * 옥션, 신임 CFO 발표 전일 동사는 델파이 코리아(GM 계열사)의 CFO 출신인 장근배씨를 새로운 CFO로 영입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이번에 새로 영입한 장상무는 한국 회계는 물론 미국 회계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있어 옥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됨. 장상무는 델파이 코리아로 오기 이전에 딜로이트&투시의 국내 파트너인 안건회계법인에서 10년간 일했으며 이 기간중 약 2년동안 딜로이트&투시의 뉴욕지사에서 근무한 바 있음. 장 상무는 지난 6월 25일부터 옥션에서 일하기 시작함. 투자의견 BUY. * 포항제철, 연합철강 10만주 매각 계획 동사는 20일 CFO인 김용운 부사장이 보유주인 1,820주중 1,800 주를 매각했다고 밝힘. 회사는 동 매각은 개인적인 자금용도라고 밝힘. 한편, 연합철강은 보유중인 포철 지분 116만주중 10만주를 올해안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공시. 모기업인 동국제강은 보유중인 80만주의 포철주식중 30만주를 이미 장중에 매각하고 나머지 50만주는 교환사채 등으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하나 장중 매각도 배제할 수 없음. 따라서 동국제강으로부터 잠재적인 포철 매도물량은 156만주 (연철 110만주와 동국 50만주)로 보임. * 풍산, 5월 매출 전월비 23% 증가 : 10% 정도 기대 이상 동사의 5월 매출액은 전년비 40%, 전월비 23% 증가하였음. 부문별 매출은 민간부문 매출이 전년비 10% 늘어났고, 방산부문이 245% 증가함. 민간부문 매출 평균 판매단가가 전년비 24.8%, 전월비 5.7% 늘어나 수익성은 좋아진 것으로 보임. 이는 동판 부문의 판매단가는 대만과의 경쟁으로 낮아진 반면, 소전과 ACR 튜브의 판매단가가 올라갔기 때문임. 소전의 판매단가 상승은 70억원정도의 월드컵용 금화 매출이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보임 (연간 100억원 규모). 이러한 매출실적은 금화매출 반영으로 10% 정도 기대이상의 실적임. 한편, 미국의 PMX의 순이익 적자는 4월의 140만불에서 90만불로 줄어들었는데 이는 신규 판매처를 확대하고 소전 수출확대로 매출이 10% 늘어나고 영업이익이 74% 늘어났기 때문임. 풍산은 8~9월부터 PMX의 흑자전환을 예상함. * 대우조선, 대우조선의 출자전환주식 매각제한 7/10일부로 일부해제 동사는 오는 29일 차입금 상환이 완료되는 일부 금융기관에 대해 출자전환 주식의 매각제한을 7월 10일부터 해제한다고 26일 공시함. 이번에 매각제한이 풀리는 주식은 총 발행주식의 3.43%(681만주)로 차입금 상환이 완료되는 시점으로부터 10일후인 다음달 10일부터 매각이 가능함. 이에 따라 대우조선의 유동주식비율은 22.8% 에서 26.23%로 증가함. 지난 5월 발표한 동사의 부채상환 계획에 의하면, 동사는 2001년동안 총 4,474억원을 상환할 계획이고, 그 중 차입금 1,000억원과제작금융 650억원을 6월 29일에 상환할 예정임. 당사는 이번 채권단 출자전환 주식의 매각허용이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부정적일 수 있으나, 동사의 경영정상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판단함. 투자의견 BUY. * 현대중공업, 현대상선의 현대중공업 주식 200만주 추가 매각 현대상선은 지난 주 현대중공업 주식 200만주 매각에 이어 어제 200만주를 추가 매각했는 데 이 중 131 만주는 현대중공업 자사주에서, 50만주는 정몽준 고문이 매입함. 이로써 정몽준 고문의 지분은 11%로, 현대중공업 자사주는 25%로 증가하고, 현대상선의 지분은 총 12.46%에서 7.20%로 감소함. 현대중공업은 자사주 추가 취득을 위해 1,300억원 규모의 자사주펀드를 조성했음. 이에 따라 동사는 현대상선 보유 지분 중 300만주를 추가로 매입할 수 있음 (회사에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함). 당사는 현대중공업의 계열분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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