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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지인 사이로 평소 감정이 좋지 않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자꾸 농막에 와 행패를 부려 다시는 오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또 찾아와 화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024년 06월 30일 일요일
[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경기 연천군에서 60대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0분께 연천군 연천읍의 한 농막 인근 길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흉기에 찔리고 둔기로 가격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80대 남성은 현장에서 검거됐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지인 사이로 평소 감정이 좋지 않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자꾸 농막에 와 행패를 부려 다시는 오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또 찾아와 화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는 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지인 사이로 평소 감정이 좋지 않던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자꾸 농막에 와 행패를 부려 다시는 오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또 찾아와 화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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