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오롱 모터스, 부산 전시장 새롭게 단장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적용
''핸드오버 존'' 조성 고객에 신차출고 경험 선사
  • 등록 2024-12-16 오전 9:26:00

    수정 2024-12-16 오전 9:26:00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문을 열었다.

코오롱 모터스가 BMW 부산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사진=BMW그룹코리아)
BMW 부산 전시장은 1990년 문을 연 부산 지역 최초의 BMW 전시장으로 2010년 4월 남구 대연동의 현 위치로 이전해 운영 중이다. 연면적 528㎡(약 160평) 규모의 지상 3층 건물에 자리한 BMW 부산 전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하면서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방문객에게 한층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세그먼트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있으며 보스사의 프리미엄 음향 시스템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전시장 2층은 기존에 비해 약 1.5배 확장되어 더욱 여유로운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와 함께 개별 상담 공간 3곳을 새롭게 마련해 방문 고객들은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장 1층은 복합 공간으로 설계되어 평소에는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다가 신차 출고 시에는 ‘핸드오버 존’으로 전환된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BMW 부산 전시장은 남구와 수영구가 맞닿는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광안리와 센텀시티, 서면, 부산역 등 부산 중심 지역에서 자동차로 2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제공한다. 아울러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1번 출구와 가까운 곳에 자리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 가능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탄핵안 서명 역사적 순간
  • 응원봉 든 MZ
  • 탄핵에 '멘붕'
  • "부하를 사지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