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예술가 함께 문화예술 만든다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함께이음'
'이음창작소' '이음버디' '이음콘텐츠 제작소' 등
  • 등록 2016-09-01 오전 8:46:53

    수정 2016-09-01 오전 8:46:5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9월부터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함께이음’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문화예술 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접할 기회를 갖지 못했던 장애인이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올해는 장애인 일상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음창작소’, 장애인·예술가가 함께하는 문화여행 ‘이음버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작하고 직접 실연해보는 ‘이음콘텐츠 제작소’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음창작소’는 장애인이 일상에서 하고 싶었던 활동, 함께 공유하고 싶은 이슈를 문화예술교육과 접목하여 운영한다. ‘이음버디’의 경우 장애인과 예술가가 함께 팀을 이뤄 여행계획 구상부터 실제 여행, 기록 등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했다. ‘이음콘텐츠 제작소’는 공연제작에 관심은 있지만 평소 이를 접할 기회가 없던 장애인들에게 대본·연출·작곡·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전문가와 함께 직접 제작해본다.

오는 9일까지 각 프로그램별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서 양식과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을 포함한 사업상세 내용은 이음센터 누리집(www.i-eum.or.kr)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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