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 內 학교지원 전담기구 기능 확대된다

교육지원청 172곳에 지원센터 설치[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행정 업무지원 범위 확대…시도별 지원 격차 해소할 것"
  • 등록 2024-06-30 오후 12:00:00

    수정 2024-06-30 오후 12:00:00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하반기부터 학교지원 전담기구 기능이 확대된다.

(자료 제공=교육부)
교육부는 학교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학교통합센터 등 학교지원 전담기구의 업무지원 범위를 하반기부터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17개 시도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172곳에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설치됐다.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개별 학교에 맡겨졌던 행정·사무 업무를 이관해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로 설치된 기구다. 현재는 개별 센터의 차등적인 인력·예산 상황 탓에 업무지원 범위·정도 차이가 있다.

교육부는 올 하반기부터 센터의 업무지원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시도별 지원 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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