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블리즈컨'서 슈팅게임 '오버워치' 최초 공개

  • 등록 2014-11-08 오후 3:56:15

    수정 2014-11-08 오후 3:56:15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게임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8일 자사의 게임 축제 ‘블리즈컨(BlizzCon)’에서 새로운 세계관과 영웅이 나오는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방식의 1인칭 슈팅 게임, ‘오버워치’를 최초 공개했다.

‘오버워치’는 기술적으로 진보한 미래의 지구를 무대로 한다.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로 이루어진 ‘오버워치’라는 이름의 다국적 특수 부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뭉치는 내용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는 6인으로 구성된 팀에 합류하며, 선택한 영웅의 능력을 활용해 런던의 거리에서부터 최첨단 이집트 피라미드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시장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여러 장소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는 “오버워치는 미래를 담은 세계관을 기반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액션으로 가득한 팀 기반의 게임에 대한 블리자드의 도전”이라며 “블리자드의 목표는 1인칭 슈팅 게임 장르의 팬들이 좋아할 만한 액션과 깊이를 전달하는 동시에, 보다 많은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멋진 1인칭 슈팅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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