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프릴바이오, 6559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에 강세 지속

  • 등록 2024-06-21 오전 9:14:04

    수정 2024-06-21 오전 9:14:04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국 에보뮨와 6558억8000만원 규모의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R3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에이프릴바이오(397030)가 연일 강세다.

2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현재 에이프릴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5.80%(1130원) 오른 2만 6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데 이어 연일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에이프릴바이오가 상장 2년만에 기술 수출로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 내다봤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프릴바이오의 올해 매출은 267억원이 되고 영업이익은 66억 5000만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에이프릴바이오가 에보뮨과 체결한 기술 수출 계약과 관련해 “당사 추정치를 상회한 기술 수출 총규모를 반영해 APB-R3의 rNPV(위험조정 순현재가치)를 2379억원으로 44.4% 상향했다”면서 “(자가 염증 질환 치료 후보 물질인) APB-A1, APB-R3 임상에 모두 성공할 경우 총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3조3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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