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유사한 3차원 국토정보 구축된다"

  • 등록 2006-06-01 오전 11:00:10

    수정 2006-06-01 오전 11:00:10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앞으로 현실세계와 유사한 3차원 입체 국토정보가 구축돼 도시계획과 건설공사 등에 활용된다.

건설교통부는 1일 도시의 지형, 건축물, 도로 정보 등을 활용해 현실세계와 유사한 3차원 국토정보를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3차원 국토정보 구축사업은 2004년 대전 일부지역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추진되었으며 올해 제주도 양산 의왕 진해 통영 원주 등 6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3차원 국토정보가 구축되면 지상과 지하 시설물에 대한 입체적 관리가 가능해 지고 일조량과 조망권의 변화를 현실과 유사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을 세울 때나 건설공사에 활용할 수 있으며 텔레메틱스 산업의 기본정보로도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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