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종소세 도우미 서비스 실시

  • 등록 2002-04-04 오전 10:47:49

    수정 2002-04-04 오전 10:47:49

[edaily 양미영기자] 기업은행(24110)은 5월말로 다가온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납부에 따른 고객 불편을 덜기 위해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세금을 즉석에서 알려주는 `종합소득세 도우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를 위해 인터넷 회계서비스 전문회사인 이카운트와 함께 `종합소득세 계산 및 신고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 6개월간의 시험운영을 마쳐 오는 5월25일까지 전국의 모든 영업점에서 대고객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서비스는 기업은행과 거래가 없는 고객도 이용 가능하며 무료로 신고 및 납부까지 대행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구비서류를 갖춰 영업점에 신청하면 되며 신고대행을 원하는 고객은 종합소득세납부영수증 발급 및 수납, 신고대행서비스를 수수료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고객들은 복잡한 세무신고서 작성이나 세무서를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으며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창구에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납부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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