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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엠텍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2% 증가한 3733억원, 영업이익은 51.9% 증가한 322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사업군별로 제품 사업군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49.9% 증가한 1902억원으로 전망했다. 이엠텍이 생산하는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가 출시 2개월 만에 10만대를 돌파했고 카트리지 매출도 월 평균 250만~300만개가 팔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전자담배 부문 외에도 스마트보청기와 블루투스 헤드셋 ‘마이씨어터’의 해외 수출 거래처 확대도 추가적인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