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금영수증 테마형성..줄줄이 강세

  • 등록 2004-11-16 오전 9:14:32

    수정 2004-11-16 오전 9:14:32

[edaily 이진우기자] 현금영수증제도의 시범실시 첫날인 16일 현금영수증 사업자로 선정된 업체들과 현금지급기 운영업체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VAN사업자인 한국정보통신(02577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역시 VAM 사업자로 현금영수증사업자로 선정된 나이스정보통신도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나이스(036800)정보통신은 전일대비 7.5% 오른 790원에 거래중이며 현금지급기 운영업체인 한네트(052600)도 4% 오른 1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금영수증 사업자 가운데 하나인 데이콤과 신세계I&C는 1~2% 강세를 유지하며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부터 전국 10만여개 매장에서 5000원 이상의 현금구매 때 신용카드 영수증과 비슷한 형식의 현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는 현금영수증 제도가 시범실시된다. 현재 현금영수증사업자로 지정된 업체는 모두 22곳으로 국세청은 이들 "현금영수증사업자"들의 영수증 발행과 정보 취합의 댓가로 건당 22원의 수수료를 지급하게 된다. 또 각 "현금영수증사업자"들이 가맹점들에게 현금영수증 발행을 위한 단말기를 설치할 때마다 1만75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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