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전시장은 새로운 글로벌 기업이미지(CI)를 건물 내·외부에 완벽하게 적용한 국내 첫 사례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국내 전시장 중 최대 규모다. 분당 전시장 위치는 수입차 거리로 유명한 서현동에 위치해 경기 서남부와 수지, 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 고객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공식 딜러인 KCC오토모빌은 지난 2월 문을 연 일산 전시장에 이어 분당전시장까지 규모를 늘리면서 경기 남·북부를 아우르는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재규어랜드로버 분당전시장은 지하를 포함해 총 5층 규모로 연면적 2071㎡(약 630평)이다. 지하 1층은 서비스 센터, 지상 3층까지는 차량 전시와 서비스 접수 공간, 4층은 사무실로 활용된다. 전시 공간은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각각 별도의 층으로 구분했다.
서비스센터는 총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자사 브랜드 경기 지역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최첨단 진단 장비와 전문 정비사를 통해 최고의 정비 품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도시에 총 12개의 전시장과 14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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