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 재택근무 솔루션 제공하는 개인용 신제품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IT 주변기기 전문 유통사 ㈜아이스카이네트웍스는 ‘플랜트로닉스’가 NO.1 컨퍼런스 장비 브랜드 ‘POLYCOM’을 인수하여 ‘POLY’(폴리)로 하나된 오디오, 비디오 및 무선 회의 관련 디바이스 솔루션 브랜드를 론칭하였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POLY)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던 POLY는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들에게 전문적인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용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재택근무와 화상회의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통해 업무환경에 맞게 최상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제품들을 제공한다.

POLY의 재택근무 솔루션을 위한 신제품으로는 SYNC시리즈(SYNC 20/40/60), STUDIO P 시리즈, Voyager Focus2, Voyager 4320 UC 그리고 Voyager 5200 오피스 제품이 있다.

이들 개인용 제품 라인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업무뿐만 아니라 음악감상 등 엔터테인먼트용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을 특징으로 한다.

SYNC시리즈(SYNC 20/40/60)는 다중 마이크 어레이를 통해 스피커폰만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은 물론, POLY 만의 시그니쳐 사운드로 튜닝되어 음악감상 등 엔터테인먼트용으로도 최적화된 제품이다.

IT 주변기기 전문 유통사 아이스카이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POLY로 하나된 브랜드가 됨으로써 국내에 많은 소비자들이 더 수준 높은 기능들을 경험하여 재택근무 등 업무뿐만 아니라 개인용 컨슈머 제품으로도 No. 1 브랜드로 사랑받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POLY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이스카이네트웍스 공식몰인 ‘아이스카이몰’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