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HRS, 강세..방수기능 탑재로 실리콘 수요 증가

  • 등록 2014-02-25 오전 9:07:21

    수정 2014-02-25 오전 9:07:21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HRS(036640)가 강세다. 최근 스마트폰에 방수 기능을 탑재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9시4분 HRS는 전날보다 3.5% 오른 3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최근 스마트폰에 방수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트랜드”라며 “스마트 워치 시장이 커질수록 방수기능은 필수 조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실리콘 고무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손목 밴드에도 활용한다”라며 “갤럭시 기어뿐만 아니라 나이키 헬스케어 제품에도 실리콘 고무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최근 실리콘 고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세계적인 실리콘 제조업체 다우코닝, 신예쯔 등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HRS의 경우 IT 부품 확대 적용으로 실적 성장세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