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새로움'과 '오래됨'을 모티브로

'뉴올드: 전통과 새로움 사이의 디자인'
45개팀 70점 전시
28일~4월17일 서울대미술관서
  • 등록 2016-01-16 오전 9:49:14

    수정 2016-01-16 오전 9:49:14

‘뉴올드: 전통과 새로움 사이의 디자인’(사진=서울대미술관).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서울대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뉴올드: 전통과 새로움 사이의 디자인’ 전시를 연다.

서울대미술관과 독일국제교류처(ifa), 큐레이터 폴커 알부스가 협업해 기획했다. 동시대 디자인에서 전통과 새로움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70여점을 소개하며 물질·구조·배치·제작·전통적 사용법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한 전시다. 전시에 참여한 52팀 중 45팀은 독일을 포함한 유럽과 미국의 디자이너다. 니나카펜스타인, 빅게임, 김자형, 양웅걸 등이 참여한다.

서울대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사물의 ‘새로움’과 ‘오래됨’을 동시에 살펴보고 각각의 차이와 새로운 결합에 대해 논의하며, 리사이클링과 리디자인의 현주소를 보여주고자 한다”며 “고전적 디자인의 변형과 신소재를 활용한 전통적 제작 방식도 살펴본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