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초기화면 개편..`개인화` 강화

100가지 컨텐츠 10개 그룹으로 묶어 개인별 맞춤 초기화면 제공
  • 등록 2005-07-04 오전 9:38:23

    수정 2005-07-04 오전 9:38:23

[edaily 전설리기자] 인터넷 포털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daum.net)은 개인화 맞춤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초기 화면을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다음은 다음이 제공하는 100여가지 컨텐츠를 성격별로 10여개로 그룹화시켜 개인 회원이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와 관심사 등의 컨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된 맞춤 초기 화면을 제공하게 됐다. 사회면 뉴스를 주로 검색하고 화장품을 주로 구매하는 사용자에게 로그인 후 사회면 관련 뉴스와 화장품 쇼핑 정보 위주의 맞춤 컨텐츠로 구성된 초기 화면이 제공된다. 다음은 또 로그인 전 초기화면을 ▲날씨·행복지수 등 트랜드 위주의 정보가 제공되는 `다음 투데이` ▲카페·플래닛·블로그 등 사용자가 생산하는 컨텐츠 위주로 구성된 `통하는 사람끼리` ▲폰세상·만화 등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모은 `파티보다 즐거운` ▲주식·금융정보 등 서비스가 제공되는 `다음에서 부자되기` ▲주말에만 제공되는 `다음 위크엔드` 등으로 구성해 상관관계가 높은 서비스별로 묶었다. 다음은 올해 하반기에도 라이프로그, 한메일, 카페 개편 등을 통해 개인화 플랫폼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다음은 30만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진행,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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