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넷컴,허위계산서 악재..급락후 반등시도

  • 등록 2002-01-21 오전 10:33:19

    수정 2002-01-21 오전 10:33:19

[edaily]넷컴스토리지(37010)가 허위계산서 악재로 급락 출발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낙폭을 줄이고 있다.넷컴스토리지는 21일 하한가로 출발했으나 이후 다소 낙폭을 줄여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 대비 170원(10%) 하락한 1530원을 기록하고 있다.거래량은 지난주말(26만주) 대비 크게 늘어 159만주에 달하고 있다. 넷컴의 이같은 폭락세는 넷컴스토리지 대표이사가 지난 2000년 허위 계산서를 통해 매출을 부풀렸다는 혐의로 서울지검에 의해 불구속 기소됐기 때문.이에앞서 서울지방검찰청은 가짜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수법으로 매출실적을 부풀려온 벤처기업 등을 적발해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했다.리타워텍의 자회사인 유니컴넷 대표가 100억원대의 가짜 세금영수증을 발급해준 혐의로 구속기소했고 이를 이용한 넷컴스토리지 대표 등은 불구속 기소됐다. 넷컴측은 "지난 2000년에 유니컴넷을 통해 27억원 정도의 허위계산서를 발급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용산 전자상가 업체들과의 무자료거래를 보완하기 위해서였을 뿐"이라며 "매출을 허위로 부풀리기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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