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박지성과 함께한 새로운 TV광고 공개

  • 등록 2016-05-06 오전 10:00:00

    수정 2016-05-06 오전 10:00:00

에어아시아가 박지성 글로벌 앰배서더를 모델로 새롭게 준비한 세 가지 버전의 TV 광고를 선보였다. 에어아시아 제공.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함께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두의 하늘을 열다(Open Everyone’s Sky)’라는 주제로 누구나 부담 없이 해외여행을 즐길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편과 ‘태국 방콕’편, ‘필리핀 세부’편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에어아시아 그룹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축구선수 박지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고에 출연한다. 박지성의 감각적인 슈팅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누구나 쉽게 경제적인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에어아시아는 올해도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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