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기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의 전문 관광통역 안내원과 동행해 오전·오후 중 선택해 4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주 1회 이상 3개월 이상 근무할 수 있는 서울시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며 주소지가 서울시에 있지 않더라도 주된 활동반경이 서울시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 우선 선발대상이 된다.
내달 1~7일 모집 후 12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18~20일 관광안내 기본교육 후 25일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활동을 원하는 서울시민은 서울시관광협회(02-757-7482)에 지원 서류를 우편 또는 이메일 (volunteer@sta.or.kr)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