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 별세

  • 등록 2014-07-11 오전 8:55:00

    수정 2014-07-11 오전 8:55:00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삼양식품 창업주인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이 지난 10일 밤 별세했다. 향년 95세. 전 전 명예회장은 1963년 국내에서 라면을 처음으로 만든 ‘라면업계의 대부’로 평가받는다.

고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
그는 1961년 삼양식품을 창업했고, 1963년 일본에서 제조기술을 도입해 우리나라 최초 라면 삼양라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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