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비전 플랫폼 제공 기업인 슈퍼브에이아이가 한국컴퓨터비전학회(KCCV) 2023 참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학회에서 ‘현장에서 겪는 AI 개발 과제와 극복 방안’에 대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KCCV는 컴퓨터비전 분야의 연구자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주제에 관한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이뤄지는 학회로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온라인에서 개최됐다.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이번 발표에서는 △ AI 도입에 있어서의 도전 과제들과 △ 더 나은 AI 개발을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으며 컴퓨터비전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최신 기술 동향을 논의했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의 대표는 “우리는 모든 기업들이 더 효율적으로 AI 기술을 개발하고 도입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KCCV 참가를 통해 우리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AI 분야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세계적 수준의 컴퓨터비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2020년 8월 글로벌 시장에 슈퍼브 플랫폼을 출시한 이래로 1.3억 이상의 머신러닝 데이터 구축 및 가공,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는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