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작가들의 소품 작품을 만나다…'컬렉트 컬렉터블 아트'

마이클 크레이크 마틴·구자현 작품 등
8월 4~9월 30일 팍스갤러리 대전
  • 등록 2022-08-03 오전 8:14:06

    수정 2022-08-03 오전 8:14:4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외 작가들의 소품 위주 작품들을 한 자리서 소개하는 전시가 열린다. 오는 8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팍스갤러리 대전에서 열리는 ‘컬렉트 컬렉터블 아트(Collect Collectable Art)’다.

랭랜즈 앤 밸의 ‘인피니티 루프’(사진=팍스갤러리 대전).
이번 전시는 마이클 크레이크 마틴, 줄리안 오피, 타니아 말모레호, 알랭 클레망, 왕가락, 랭랜즈 앤 벨 , 이우환, 구자현, 윤형근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로 구성했다. 개념미술의 선구자이자 영국 현대미술의 거장 마틴의 스페셜 딥티크 작품인 ‘구겐하임 뉴욕’을 비롯해 말모레호의 맑고 커다란 눈, 모호한 눈동자를 통해 여성의 힘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신비로운 작품을 소개한다.

세계 최첨단 디지털 정보 산업체들의 건축 도면과 사람들의 복잡한 관계의 연관성을 감각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랭랜즈 앤 벨의 작품, 작업의 고된 과정을 회화 작품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구자현의 ‘골드 템페라(tempera)’, 故윤형근 작가의 굵고 올곧은 먹기둥의 색면회화 등 소품 위주의 다양한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타니아 말모레호의 작품(사진=팍스갤러리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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