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찾는 나경원·용달업계 고충 듣는 오세훈

안철수는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격려 방문
  • 등록 2021-01-27 오전 6:00:00

    수정 2021-01-27 오전 6:00:00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오늘(27일)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재건축 현장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민생경제 살리기 행보에 나선다. 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코로나19 방역 대책 논의에 나선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6일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 택시회사인 경복상운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나 전 원내대표는 오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찾아 노후 시설 점검을 진행한다. 이곳은 강남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다.

오 전 시장은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용달연합총회를 찾아 용달기사들의 고충을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또 오후 2시에는 연남동 경의선 숲길인 이른바 ‘연트럴파크’를 찾는다. 오 전 시장 재임 시절 개발된 곳으로, 대표적인 업적으로 꼽힌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여성일자리 현장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안 대표는 오전 11시 10분 서울 남산에 위치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현장을 격려 방문한다. 오후 8시 40분에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6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자등록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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