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는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삼화네트웍스와 공동으로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의 제작 계약 체결했다. ‘착한 남자’와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이경희 작가가 집필을 맡았고 김우빈, 수지가 주연으로 확정됐다.
황현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IHQ의 외형 확대 효과와 더불어 소속 배우인 김우빈이 2년 만에 드라마 주연을 맡으면서 엔터테인먼트 부분 실적 기여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김우빈 외에도 이유비가 ‘밤을 걷는 선비’의 주연으로 출연 중이고, 장혁이 9월 방영 예정인 하반기 기대작인 ‘객주 2015’에 주연 출연하는 등 올해 소속 배우들이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IHQ, 김우빈·수지 주연 드라마 공동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