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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최근 선물세트가 다양해짐에 따라 올해 원재료 변경 및 어획방식의 변화 등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먼저, 매년 김 채취가 시작되는 초기에 채취한 원초로 상품화한 ‘명품 초사리 김 세트’를 선보인다. 초사리는 매년 김 채취가 시작되는 시기의 ‘첫 15일 이내에 채취한 원초’를 말한다. 초사리는 엽체가 매우 부드럽고 맛과 향이 뛰어나며 생산량도 한정된 고급 원초이다.
또한, 기존 육포를 생산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부위가 아닌 채끝 부위로 생산한 채끝 육포도 선보인다.
2018년 추석과 2019년 설 기간의 롯데마트 육포 선물세트 매출은 각 50% 가량 증가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육포 선물세트의 종류를 늘림과 동시에 차별화된 상품인 ‘저온 숙성 채끝 육포세트’도 준비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22일부터 일부 점포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 본격적인 선물세트 본 판매 전개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