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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이례적으로 언팩 전부터 선보인 티저 광고와 사상 최대 규모의 체험존 등 남다른 스케일과 전략이 돋보이는 마케팅으로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흥행을 견인했다.
갤럭시S 시리즈 중 최단 기간에 개통고객 100만명을 돌파한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으로 모바일 라이프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게임이나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18.5대 9 비율의 크고 시원한 디스플레이는 다른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시각적 즐거움을 전한다.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는 스마트폰과 사용자간의 새로운 소통방식을 제안한다. 음성, 터치, 카메라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이는 ’빅스비‘는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이해해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S8‘, ’갤럭시 S8+‘과 함께 선보인 ’삼성 덱스(Dex)는 스마트폰을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역대급 주변기기로, 삼성전자의 ‘자체 생태계’ 구축을 예고하며 IT 시장의 대격변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