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I로직, 차세대 기저대역 프로세서 상용화

  • 등록 2000-04-14 오전 10:28:07

    수정 2000-04-14 오전 10:28:07

커뮤니케이션 칩 생산업체인 LSI 로직이 세계 최초의 단일 칩 CDMA (코드 분할 다중 접근) IS-95 기저대역 프로세서인 CBP 3.0을 상용화한다고 14일 발표했다. CBP 3.0은 좀 더 낮은 전력에서 더 높은 수준의 통합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라고 LSI는 설명했다. CBP 3.0은 셀룰러와 PCS 밴드용 핸드세트처럼 IS 95B를 지향하는 무선 기기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이 기저대역 프로세서는 CDMA/PCS, 셀룰러 밴드, AMPS 표준들을 지원하기 위해 2가지 새로운 보코더(EVRC와 QCELP13)와 소프트웨어 프로토콜 스택(stac)을 포함하고 있다고 LSI는 밝혔다. CBP 3.0은 모든 외부 기저대역 기능들의 필요성과 외부 실시간 클럭의 필요성을 완전히 없애주는 통합 실시간 클럭과 RX 필터를 포함하고 있다. 이 프로세서는 찾기 기능 등의 기저대역 기능 향상과 저전력 소비 성능을 제공해 300시간 이상의 대기 시간 및 2시간 이상의 사용 시간(talk time)을 제공한다고 LSI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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