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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지난달 말 ‘프리미엄 디자인 정수기’ 기치를 내건 ‘노블 정수기 빌트인’을 출시한 데 이어 이달 ‘노블 정수기 세로’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 노블 정수기는 현재까지 △빌트인 △세로 △가로 등 3가지 스타일로 출시했다. 아울러 △포슬린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브론즈 베이지 △마호가니 브라운 △미드나잇 네이비 △페블 그레이 등 6가지 색상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주방 인테리어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스타일과 함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정수기 최초로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을 탑재하는 등 위생도 강화했다. 스마트 모션 파우셋 기능을 작동한 뒤 파우셋이 들어가면 자외선(UV) 살균을 3초간 진행한다. 추가로 6시간마다 15분씩 UV 살균을 실시한다. 또한 4시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면 유로에 남은 물을 자동으로 배출한다.
노블 정수기 세로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혁신 기술도 적용했다. 이 제품은 AI 스마트 진단으로 정수기 상태와 진행 상황, 이상 여부 등을 감지해 음성으로 안내한다. 또한 ‘IoCare’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정수기 사용 현황, 필터·유로 교체일, 제품 이상 현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블 정수기는 정수기 시장에서 인테리어 가전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1위 렌탈 가전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혁신적인 가전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