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나가노현 진도 5.7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 등록 2017-06-25 오전 9:14:50

    수정 2017-06-25 오전 9:14:5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기상청은 25일 오전 7시2분에 나가노(長野)현 남부를 진원으로 하는 진도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타키(王?) 마을과 키소(木?) 거리에선 진도 5.0 이상이 관측됐다.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 역시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나가노현에 따르면 오전 7시25분까지 피해 사례는 없었다. 계속 조사 중이다. JR동일본도 나가노현을 지나는 신칸센이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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